

-강현직 참가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오퍼레이션 컨설팅 분야 진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철강 산업과 관련된 대회, 인턴을 진행하면서 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청기를 포함한 청각 기기 산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만트 코리아 오티콘에서 웰에이징 시대를 맞아 솔루션 공모전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초고령화 사회가 수반하는 문제점, 웰에이징 시대에 따른 변화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기존에 다뤄보지 못한 청각 산업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이번 오티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각자만의 강점을 녹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솔루션에 풀어내는 것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그에 따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 양질의 솔루션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오티콘의 다양한 부서 직원분들께서 직접 멘토링을 진행해 주셔서 프로젝트의 부족한 점들을 많이 보완하며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PT를 진행하며 실제 덴마크 디만트 본사 직원분들을 포함하여 교수님들, 디만트 코리아 임직원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실제 청각 산업 종사자분들께서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질문을 주시고 또 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인사이트를 더욱 키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저희 팀이 준비했던 아이디어는 팀 내부에서 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들, 단순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링을 받고, 팀 내 회의를 계속 거치면서 결국 웰에이징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본질적인 물음에 답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교수님이 강연에서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을 바탕으로 멘토링 이후 아이디어를 전부 갈아엎으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바꾸는 게 맞을지, 기존 아이디어를 계속 가지고 가는 게 옳은 건지 정말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 본질에 집중하여 큰 변화를 만든 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이번 오티콘 챌린지는 웰에이징 시대에 필요한 것의 본질을 꿰뚫고,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느꼈고, 해당 부분에 집중한 결과, 최종적으로 좋은 성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김혜정 참가자
우연한 계기로 오티콘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최종 PT까지 함께할 수 있어 방학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오티콘챌린지 세미나에 참석하여 들었던 마케팅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른 전공의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로운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최종 PT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받았던 멘토링도 저희 팀의 아이디어를 수정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오티콘챌린지에 도전하여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현직 참가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오퍼레이션 컨설팅 분야 진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철강 산업과 관련된 대회, 인턴을 진행하면서 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청기를 포함한 청각 기기 산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만트 코리아 오티콘에서 웰에이징 시대를 맞아 솔루션 공모전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초고령화 사회가 수반하는 문제점, 웰에이징 시대에 따른 변화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기존에 다뤄보지 못한 청각 산업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이번 오티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각자만의 강점을 녹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솔루션에 풀어내는 것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그에 따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 양질의 솔루션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오티콘의 다양한 부서 직원분들께서 직접 멘토링을 진행해 주셔서 프로젝트의 부족한 점들을 많이 보완하며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PT를 진행하며 실제 덴마크 디만트 본사 직원분들을 포함하여 교수님들, 디만트 코리아 임직원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실제 청각 산업 종사자분들께서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질문을 주시고 또 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인사이트를 더욱 키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저희 팀이 준비했던 아이디어는 팀 내부에서 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들, 단순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링을 받고, 팀 내 회의를 계속 거치면서 결국 웰에이징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본질적인 물음에 답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교수님이 강연에서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을 바탕으로 멘토링 이후 아이디어를 전부 갈아엎으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바꾸는 게 맞을지, 기존 아이디어를 계속 가지고 가는 게 옳은 건지 정말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 본질에 집중하여 큰 변화를 만든 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이번 오티콘 챌린지는 웰에이징 시대에 필요한 것의 본질을 꿰뚫고,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느꼈고, 해당 부분에 집중한 결과, 최종적으로 좋은 성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김혜정 참가자
우연한 계기로 오티콘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최종 PT까지 함께할 수 있어 방학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오티콘챌린지 세미나에 참석하여 들었던 마케팅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른 전공의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로운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최종 PT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받았던 멘토링도 저희 팀의 아이디어를 수정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오티콘챌린지에 도전하여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